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(문단 편집) === [[가짜 뉴스]]의 횡행 === '''[[노컷일베]], [[뉴스타운]][* 이쪽은 인터넷 뉴스는 태극기 집회 이전에도 있었다.], 프리덤뉴스''' 등의 [[가짜뉴스]]가 만들어지고 있다. 이들은 신문 형태를 띤 유인물들로, 8쪽 이하의 얇은 분량이며 공통적으로 [[촛불집회]]를 비난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. 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32132|노컷뉴스]] 언론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언론 조작, 왜곡 보도 프레임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면서, "한국 언론은 긴 불신의 역사를 갖고 있기에, 허위 왜곡 보도의 주체로 언론을 지적하면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인다" 고 분석했다. 또한, [[확증편향|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라면 진위가 어떻든 일단 공유하고 보는]] '순진한 심성' 이 문제라고 설명했다.[[http://www.mediatoday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135126|미디어오늘]] 한편 [[오마이뉴스]]에서는 태극기 집회 측에서 퍼뜨리는 가짜뉴스에 관한 연재기사를 싣고 있는 중이다.[[http://m.ohmynews.com/NWS_Web/Mobile/at_pg.aspx?CNTN_CD=A0002296658&CMPT_CD=TAG_M|#1]][[http://m.ohmynews.com/NWS_Web/Mobile/at_pg.aspx?CNTN_CD=A0002297042&CMPT_CD=MA289|#2]][[http://m.ohmynews.com/NWS_Web/Mobile/at_pg.aspx?CNTN_CD=A0002298319&CMPT_CD=MA289|#3]][[http://m.ohmynews.com/NWS_Web/Mobile/at_pg.aspx?CNTN_CD=A0002298488&CMPT_CD=MA289|#4]][[http://m.ohmynews.com/NWS_Web/Mobile/at_pg.aspx?CNTN_CD=A0002299256&CMPT_CD=Mrank1|#5]][[http://m.ohmynews.com/NWS_Web/Mobile/at_pg.aspx?CNTN_CD=A0002298343&CMPT_CD=TAG_M|#6]] 뉴스1에서도 가짜뉴스 팩트체크 연재물을 내보내고 있는 중이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915030|#1]][[http://news1.kr/articles/?2914024|#2]][[http://news1.kr/articles/?2916767|#3]][[http://news1.kr/articles/?2919002|#4]] 헌재 인용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[[유언비어]]와 루머들까지 추종자(?)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. [[피장파장의 오류|일부 재판관들이 직권 남용과 직무유기를 저지른 이력이 있으니 재심 사유가 된다]], [[원칙혼동의 오류|탄핵 심판이 인용되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할 수 있다]], 박한철 소장이 법정에서 탄핵 심판의 부당성을 역설했다, [[서울광장]] 태극기 텐트를 철거하려 절치부심하는 [[박원순]] 시장의 며느리는 사실 [[김재규]]의 딸이라는 [[카더라]]까지 나오고 있다. [[JTBC]]의 <팩트체크>에서 '''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거짓이며 조작임을 확인했다.'''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659/NB11431659.html|#]] 그 외에도 이들은 자체적으로 카페나 단톡방 등지에서도 '''자신들이 믿고 싶은 것을 들으려 하고, 듣고 싶은 것을 믿으려 하는''' 모습을 보이고 있다. 대표적으로 "탄핵 찬성 여론이 31%밖에 되지 않는다", "탄핵 각하 의견이 4명이고 2명은 기각 의견이라고 한다" 같은 [[가짜뉴스]]를 들 수 있는데, 진위 여부는 그 누구도 확인하지 않았고, 확인하고 싶어하지도 않았다. 실제로 [[2017년]] [[3월 10일]] 집회 당시, 탄핵 찬성 측이 스크린으로 [[헌법재판소]]의 주문을 지켜보던 반면, 이들은 말로는 탄핵 기각을 확신한다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"헌재가 탄핵을 인용해버리면 어쩌지?" 하는 불안감에 휩싸였는지 헌재 상황을 보지 않고 자신들의 연설과 구호만 틀었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785400.html|#]] 그리고 그들이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태로 "[[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|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]]" 가 세상에 울려 퍼졌을 때, '''[[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|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]] 곳곳에서 격한 반응이 터졌다.''' 그리고 이런 [[가짜뉴스]]는 탄핵이 인용된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. 참고로 이런 가짜뉴스들은 모두 불법이고, 사전에서 겨우 접했던 '''지하신문'''의 대표적인 예이다. 현행법상 월 2회 이상 신문 형태로 간행물을 낼 때에는 반드시 광역지자체에 등록을 반드시 해야 하는데[* 단, 월 1회만 발행하거나 발행자가 지자체인 경우에는 등록이 면제된다.] 가짜뉴스들은 등록번호(예- 서울-가-XXXXX)가 없거나 이미 등록된 다른 언론사의 등록번호를 사칭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